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란다 커 (문단 편집) == 하이패션 모델 이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irandakerr_kora.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irandakerr_kora2.jpg|width=100%]]}}}|| [[하이패션]] 활동에서 좋은 성과를 얻지 못하고 2013년 초에 빅토리아 시크릿과의 계약도 종료된 후에는 커머셜 모델로만 활동하며 자신의 [[화장품]]과 [[도자기]]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커머셜 모델로도 평가가 좋지 못하다. 데이빗 존스 백화점[* 여담이지만 한때 [[한국]]에서는 '데이빗 존스'가 디자이너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의 모델이었지만, 2013년 10월에 [[올랜도 블룸]]과의 이혼이 발표되고 몇 달 뒤에 매상이 부진하다는 이유로 해고됐다. 2014년 초반부터는 쥬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TV 광고 모델로도 나오고 있는데, 광고 자체가 평이 좋지 못하다. 보통 쥬얼리 브랜드 광고는 밸런타인 데이나 어머니날 같이 선물을 주고받는 연인 혹은 부부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구매를 부추기든지, 모델 얼굴을 최대한 안 내보내고 액세서리를 걸치고 있는 부위를 클로즈업해서 보석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편이다. 아예 모델 없이 보석만 보여주는 광고도 많다.[* 어지간하면 별도의 매체 광고 자체를 안 내고, '우리가 아주아주 특별한 님을 모시러 갈게요' 컨셉으로 나가는 초고가 상품이나 금융 상품의 경우 이미지 관리를 위해 그나마 내놓는 광고도 미남, 미녀 모델 없이 제작 과정만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 '개나 소나 다 좋아할 미남, 미녀로 우리 상품을 가릴 수 없다. 이것 자체가 왕이다. 이걸 가지는 것이 허락되는 너님은 자본주의 시대에 진짜 왕이다.' 뭐 이런 의도라나.] 그런데 이례적으로 커가 등장하는 광고는 온갖 액세서리를 이것저것 걸친 커가 눈웃음을 짓다가 스와로브스키의 브랜드 이름이 나오고 끝난다. 스와로브스키가 정통한 쥬얼리 브랜드가 아니긴 하지만, 이 광고는 액세서리를 사라는 건지 커 얼굴만 보라는 건지 모르겠다는 평이 현지에서 나왔다. 여담이지만 2014년 5월에 스와로브스키 행사에 와서 아들 플린을 언급하다 이젠 '''전 남편'''이 된 [[올랜도 블룸|블룸]]까지 언급하며 "가족과 일 사이에서 모두 중립을 지키며 잘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더니 블룸과 깜짝 통화 연결을 해서 여전히 전 남편과 사이가 좋다는 점을 과시하기도 했다. '''행사 도중에 그런 것은 아니고, 갈라 디너 테이블에서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는 도중에 블룸이 먼저 영상통화를 걸어오자 커가 전화를 받으면서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블룸이 전화를 했다고 보여주며 블룸에게 이들에게도 인사하라고 했다는 것'''. 참고로 한 할리우드 스타 전문 커뮤니티에서 이 일에 대해 커가 먼저 블룸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악의적인 글을 올려서 와전된 사실이 퍼지기도 했지만, 해당 글에 대해 비판과 지적이 많아서 결국 삭제됐다. 그러나 "홍보 행사에서 뜬금없이 사적인 얘기는 왜 하느냐?"며 '''공사 구분을 못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지금까지의 커리어를 보면 원래 커머셜 전문이고, 하이패션보다 커머셜 쪽에서 두드러지는 활약을 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커머셜 모델로서 가장 중요한 "상품을 광고하여 매출을 올리는 효율"에서 별로라는 평이 많다. 이혼 후 실적이 부진하다는 점에서 커머셜에서 한때나마 잘 나갔던 것도 블룸 버프고, 그래서 이혼한 지금도 욕 먹는 거 감수하고 꾸준히 블룸을 걸고 넘어지는 거 아니겠냐는 냉소적인 반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